전체 글 (7) 썸네일형 리스트형 What I learned 3 things from Laos during volunteering for 5months Today I would like to share my special experience of volunteering. Have you heared about Laos which is called a country where time passes slowly? As you know, in modern society, especially in Korea, everthing needs to be done urgently and quickly. I was so sick and tired of living a busy modern society life, so I went to Laos for volunteer work to slow down for a while. At that time, I lived in .. 라오스 한달살기가 아닌 5개월을 살다온 이야기의 시작 프롤로그"꽃향기 보다 향기로운 사람 냄새가 내게 스며든다. 나 또한 그들에게 스며든다." -라오스 마을살이 中-안녕하세요.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인생은 긴 여행이라고 생각하는 여행자 디노입니다. 저는 라오스 산골마을에서 소수민족(몽족)과 5개월을 동고동락하며 함께 살다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스물네 살, 제 삶에 큰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뒤늦게 사춘기가 왔는지 스스로 빈껍데기라고 칭할 정도로 모든 것에 지쳐있었던 상태였어요. 그러던 중 저는 라온아띠라는 대학생 국제자원활동 프로그램에 선발되는 행운을 맞이하게 됩니다. 저는 라오스를 1지망으로 지원했었는데, 그 이유는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유일하게 현지인과 홈스테이를 하며 마을살이를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시설이 잘 갖추어진 건물이나 대도시에서 살 수 .. 짠내투어 포르투갈편에 나온 그 리스본 에그타르트 원조 맛집 Pastéis de Belém(파스테이스 데 벨렘) 포르투갈 대표 음식인 에그타르트(Pastel de nata) 안녕하세요.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있는 디노입니다. 오늘은 저의 유럽여행 첫사랑, 포르투갈로 안내하고자 합니다. 짠내투어, 배틀트립 등 TV 방송에서도 여러 번 소개한 포르투갈 리스본 '에그타르트 원조 맛집'을 소개합니다. 바로 Pastéis de Belém(파스테이스 데 벨렘)이라는 곳인데요, 여행 프로그램에서 포르투갈을 소개한다면 절대 빠질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잠깐! 알고갑시다. 에그타르트 (Pastel de nata)의 유래 과거 제로니무스 수도원에서 제복에 풀을 먹이기 위해서 다량의 달걀 흰자를 사용했고, 남은 달걀노른자를 이용해서 패스트리, 케이크 등을 만들던 데에서 유래.. 성패트릭데이 (St. Patrick's Day) 축제를 즐기려면 본고장 아일랜드로 안녕하세요.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있으며 여러분의 디지털 여행 가이드가 되어 드릴 여행자 디노입니다. 오늘 함께 여행할 나라는 아일랜드(Ireland)입니다. 제가 어학연수를 다녀온 곳이라 참 애정이 많은 나라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아일랜드가 어디있는지, 심지어 나라인지도 모르시더라고요. (영국의 일부 도시라고 알고 계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 저도 솔직히 어학연수를 가기 전까지는 아일랜드가 어떤 곳인지 잘 몰랐었어요. 그래서 기네스 맥주의 나라 아일랜드로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아일랜드가 어디에 있어요? 유럽 북서쪽 브리튼 제도에 있는, 영국 옆에 위치한 섬나라입니다. 초록색이 가득하고 감자가 풍부한 그리고 하루에 4계절을 다 볼 수 있는 이상한 날씨를 가진 나라입니다. 흥이 많고 술을 좋아하.. 슈바인학센(슈바인스학세)는 독일 마인츠 맛집에서 드셔야합니다 feat. 양조장 맥주 안녕하세요.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있으며 인생은 긴 여행이라고 생각하는 여행자 디노입니다. 우리에게 슈바인학센 또는 슈바이네 학센으로 알려진 이 요리의 정식 명칭은 슈바인스학세(Schweinshaxe)입니다. 바이에른 지방의 요리로 돼지다리를 구워서 만들었으며, 이름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돼지 무릎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족발과 비슷하다고 알고 있는데 사실은 조금 많이 다릅니다. 썰려져 나오는 족발과 다르게 슈바인스학세는 통으로 한 접시에 나와 칼로 썰어먹어야 하며 겉이 촉촉탱글한 족발과 크게 다른 점은 슈바인스학세는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이라는 것입니다. 독일에 살면서 여러 군데에서 학세를 먹어봤지만 단연 오늘 소개해드릴 이 집이 최고였습니다. 물론 바이에른 지방인 뮌헨에서 먹었던 학세도..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맛집, 팍초이(Pak choi) 찐 꿔바로우를 맛보려면 안녕하세요.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있으며 인생은 긴 여행이라고 생각하는 여행자 디노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 오셨다면 팍초이에 꼭 가셔야 합니다. 프랑크푸르트 여행 중이신가요? 프랑크푸르트 in이라서 어쩔 수 없이 한 박 하셔야 하나요? 근데 그냥 아무거나 먹기에는 아깝잖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제가 맛집 하나 추천드릴게요. 근데 왜 독일에서 중식집을 가요?? 저도 처음에는 이런 의문이 들었어요. 독일 음식 먹기도 바쁜데 무슨 중국 음식이야?? 갔다 와보니 이런 의문이 싹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독일 음식 먹기에 바쁘지 않을 거예요... (뭐가 많이 없어요ㅠㅠ)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동양인뿐만 아니라, 서양인 그리고 현지인들에게도 인기예요. 저는 한 달에 적어도 2번씩은 갔던 .. 산티아고 순례길 치안 오해와 진실 5가지, 여자 혼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있으며 인생은 긴 여행이라고 생각하는 여행자 디노입니다. 많은 분들이 순례길을 떠나기 전에 여자 혼자 산티아고 순례길 가도 괜찮을까? 라는 의문을 많이 가질 거예요. 저는 키도 작고 여자라서 범죄의 타깃이 되기 쉽다고 생각해서 처음엔 좀 무섭기도 했어요.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여러분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한 오해를 가지고 계신 게 있어서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왜 안전한지, 혼자 가도 괜찮은 이유가 대체 무엇인지 궁금증을 풀어드릴게요. 산티아고 순례길의 오해와 진실 오해 1. 외롭고 심심할 것 같은데? 진실 1. 새로운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다 즉 계속 혼자가 아니라는.. 이전 1 다음